[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코웨이 케어서비스 전문가 방문관리 대상을 자가관리 고객(사용자가 직접 제품 관리)으로 확대했다.

코웨이가 코웨이 케어서비스 전문가 방문관리 대상을 자가관리 고객(사용자가 직접 제품 관리)으로 확대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일회성 코디방문 케어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 제품을 사용 중인 자가관리 고객 중 직접 관리가 어렵거나 전문적인 케어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편하게 제품을 관리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해당 서비스는 일회성 유상 서비스로 제공되며 대상 제품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다. 코웨이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가 방문해 전문 서비스 도구를 활용해 맞춤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수기 필터 유로 모듈 교체 및 살균 서비스,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및 내외부 세척 관리 서비스, 비데 필터 교체 및 노즐 관리 서비스, 연수기 필터 교체 및 재생 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코웨이 일회성 코디방문 케어서비스는 제품을 직접 관리하며 번거로움을 느끼거나 정기 방문관리를 받고 싶어도 시간이 안 맞아 받지 못한 고객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문적인 케어서비스를 받고자 할 때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제품별 요금이 부과되며 자세한 상담 및 신청은 코웨이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일회성 코디방문 케어서비스는 자가관리 고객들이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고 싶을 때 언제든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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