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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디저트류 판매량 전년比 약 10%↑..."특별음료와 간식 찾는 문화 확산"

  • 기사등록 2024-02-23 16: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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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특별한 음료와 간식을 찾는 문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디야커피(회장 문창기)는 지난 1~21일 디저트 제품군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한 ‘구움과자 디저트’ 4종은 지난 9~12일 약 2만개가 판매됐다.


이디야커피가 지난 1~21일 디저트 제품군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매 시즌 디저트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약과 디저트 2종(약과 크림치즈 쿠키, 약과 버터바)은 전통 간식인 약과를 활용한 디저트로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를 끌었다. 이디야커피 인기 제품 토피넛을 활용한 토피넛 크룽지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MZ세대 중심으로 디저트 문화가 발달하면서 커피, 음료와 어울리는 간편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음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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