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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사회 소상공 지원 나서...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와 봉사활동 실시

- 그룹 임직원 100여명 참여...행복상자 전달 및 지역 환경정비 봉사

  • 기사등록 2024-01-28 19: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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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필요한 필수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다동․무교동 인근 소상공인 점포 120곳에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활동인 ‘줍깅’을 통해 인근 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와 연계해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이번 행복상자는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실제로 영업에 가장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사전에 의견을 반영해 구성했다. 이를 통해 선정된 항균 행주, 육수용 건어물, 친환경 수세미, 키친티슈, 고무장갑 등 5가지 물품을 행복상자 안에 정성껏 담았다.


또,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의 경영위기 해소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지원금 △홍보 콘텐츠 제작 △1:1 맞춤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ESG 소상공인 협력사업 ‘하나 파워온 스토어’ 프로그램을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안내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역사회 소상공인에게 전달할 행복상자를 만들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분들을 직접 만나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회사 인근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 나눔 및 무료식사 지원 활동 등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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