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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충청북도 경기 활성화 도모...노인복지시설 "닥터유·초코파이·꼬북칩'후원

  • 기사등록 2024-01-12 13: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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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이 충청북도와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의 일환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한다.


오리온은 지난 11일 충청북도 노인복지시설 631개소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꼬북칩’ 등 5500백만원의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허인철(왼쪽 세번째) 오리온그룹 부회장이 지난 11일 충청북도청에서 충청북도 도민 관련자들과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승구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송기섭 진천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리온]

충청북도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리온은 지난 2021년 충청북도와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고 2022년부터 매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충청북도가 식품 사업 확장을 위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투자에 나서고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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