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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매월 9∙19∙29일 할인 식품 선봬...중소상공 매출 ↑ 소비자 만족 ↑

  • 기사등록 2024-01-08 16: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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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이 전국 중소상공인들의 성장을 견인하는 가성비 제품 행사를 매달 연속 개최해 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


쿠팡은 매월 9∙19∙29일 식품을 다양한 특가로 선보이는 ‘99특가’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쿠팡이 매월 9∙19∙29일 식품을 다양한 특가로 선보이는 ‘99특가’ 행사를 연다. [사진=쿠팡]

99특가 행사는 오전 9시부터 한정시간 동안 제품을 최소 990원부터 최대 1만9990원까지 할인하는 ‘타임딜’, 오전 7시부터 하루 동안 50% 할인하는 ‘단 하루 반값’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9일 쿠팡에서 '99특가'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달 행사 대표 상품은 9990원에 판매하는 요이벤 즉석 카레, 아올다 젤리, 브이톡 탄산음료가 있다. 반값에 판매하는 오뚜기 데이프로틴 곡물, 연세두유 식물성 오메가3, 바른 곡물효소 누룽지맛 상품도 인기가 예상된다.


쿠팡은 중소기업 아올다 헬로아이(배도라지∙달콤사과), 아올다 말랑청포도 등 영유아 간식을 3년째 쿠팡에 납품하고 있는 전남 나주의 좋은영농조합법인이 3년 전 매출 3억원에서 지난해 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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