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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환석)이 소비자 중심 경영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매일유업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되며 공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매일유업은 CCM 심사에서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소비자 중심의 경영 활동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실천하는지에 대한 평가 및 인증을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올해로 8회차 연속 및 15년간 CCM 인증을 받았다.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5만명 중 1명의 비율로 선천적으로 신진대사에 이상이 있는 소수의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이 늘어나면서 매일 우유 배달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공익 사업에도 참여했다. 또 지난 2016년에 윤리경영 선포식을 시행한 이후 임직원의 윤리의식 배양 및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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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2 1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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