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대표이사 김신 전우종)이 5일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증권은 중복·유사 기능을 통합하고, 조직 기능별 재배치를 통한 업무간 시너지 제고 및 수익성과 성장성의 균형을 위해 기존 1총괄, 9사업부(부문), 30본부, 10실을 1총괄, 6부문, 20본부, 7실로 조직을 개편했다. 이어 기존 사업부·부문 체계를 단일 부문 체계로 개편하고, 디지털금융의 강화 및 미래 비전 제고를 위해 디지털 마케팅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배치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SK증권 사옥. [사진=더밸류뉴스]임원인사는 다음과 같다.
<승진>
◆ 부사장
△오민영 법인사업부 대표
◆ 상무
△구자원 비서실장
△서영수 기획재무본부장
△이종호 ECM본부장
△전동한 채권영업본부장
△정승구 신탁본부장
◆ 상무보
△구민겸 구서지점장
△나영철 IT본부장
△신수영 홍보실장 겸 이사회사무국 부국장
이대현 인사팀장
△조광희 Retail본부장
<신규선임>
◆ 이사대우
△권순명 채널시스템팀장
△김승기 파생상품팀장
△김홍일 펀드채권팀장
△문상보 삼천포지점장
△박병옥 내부통제관리팀장
△서영일 Retail사업팀장
△최석열 경영시스템팀장
◆ 보임변경
△구자원 이사회사무국장 겸 비서실장 상무
△박진남 MultiAsset(멀티에셋)운용본부장 상무
△이종호 기업금융2본부장 상무
△정승구 상품본부장 상무
△강성호 3지역본부장 상무보
△유성호 1지역본부장 상무보
△윤보현 구조화본부장 상무보
△이대현 기업문화실장 상무보
△문정민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이사대우
△송귀자 스마트금융센터장 이사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