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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삼성SDS(대표이사 황성우)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삼성SDS는 국제항공운송협회의 CEIV 리튬 배터리(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Lithium Batteries) 항공운송 인증 자격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오구일(왼쪽 세번째)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이 4일 IATA CEIV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인증 수여식에서 관련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곤 삼성SDS Cello Square운영팀장(상무), 우용호 Cello Square사업담당(상무), 오구일 물류사업부장(부사장), 김백재 IATA 지사장, 박안나 부장, 전혜인 과장, 이흔태 부장. [사진=삼성SDS] CEIV 리튬 배터리 인증은 IATA가 리튬 배터리 운송 절차와 시설, 장비, 규정 등 260여 개 항목을 면밀히 평가해 국제적인 운송 전문성과 우수성을 갖춘 업체들에게 발급해주는 글로벌 표준 인증이다. 리튬 배터리는 국제운송 중 화재 위험성이 있어 전문적인 운송 및 관리 프로세스가 요구된다. 삼성SDS는 국제운송 위험물 취급 기준을 상세히 수립해 물류 운영에 반영해왔으며, 리튬 배터리는 종류와 용량에 따라 세분화된 취급 절차 및 기준을 적용해 왔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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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4 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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