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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현대리바트(대표이사 윤기철)가 아름다운가게와 자원의 재순환은 물론 탄소배출량 감소 활동에 나선다.


현대리바트는 아름다운가게(대표이사 박진원)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채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권태진(오른쪽) 현대리바트 영업본부장이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현대리바트]

협약식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서울 본부에서 진행됐고 권태진 현대리바트 영업본부장(전무),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 재순환을 위한 상호 연계 캠페인, 업사이클 제품 제작 협업, 미사용 가구 및 의류 등 기부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다음달 31일까지 '아름다운 나눔 캠페인'을 열고 가구·의류 등 자원 순환에 나선다. 아름다운가게에 소형 가구 및 의류 등을 기부하거나 현대리바트의 중고가구 거래 플랫폼 '오구가구'를 통해 대형 가구를 나누면 현대리바트 가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가구 제작 시 발생하는 자투리 가죽·원단 등을 활용해 업사이클 제품을 제작하는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부 물품과 업사이클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지점을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환경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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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5 14: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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