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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추석 앞서 협력사 82곳 대금 31억 조기 지급... 상생·동반성장 강화

  • 기사등록 2023-09-20 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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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이석장)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82개 업체를 대상으로 대금 31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디야커피 사옥 전경.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부터 ESG 경영을 내세우며 각종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고 2021년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한 착한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과 함께 ‘우수상생모델’로 선정됐다. 또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 서비스 교육 및 우수 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인테리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나누고 우수 업체, 우수 현장소장을 선정해 연간 총 5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별도 집행한다.


이외에도 11년째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을 위한 메이트 희망기금 제도와 가맹점주 자녀들을 위한 캠퍼스 희망기금을 8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8년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2020년과 지난해 재인증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올해의 소비자중심경영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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