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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녹색정책금융 활성화에 나선다.


NH농협은행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전구체 생산기업인 한국전구체(대표이사 최내현)와 NH탄소감축선도기업론 1호 약정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석용(오른쪽)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최내현 한국전구체 대표와 열린 약정식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탄소감축선도기업론'은 온실가스 감축시설에 대한 투자수요가 있는 기업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해 탄소중립 및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자금 상품이다.


한국전구체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전구체 제조에 자사 특화 리사이클링 기술을 활용해 전구체 국산화 및 탄소감축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약정자금은 전구체 생산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설비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며 연간 약 35만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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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9 15: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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