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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엔케이맥스(대표이사 박상우)가 일본 내 NK세포치료제 상업화를 준비 중이다.

 

엔케이맥스는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의 PMDA(의약품 의료기기 종합기구)가 자사의 NK세포치료제(SNK)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시설에 대한 실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엔케이맥스 로고. [이미지=앤케이맥스]

일본은 국내와 달리 의사의 판단 하에 NK세포치료제 등 재생의료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일본은 재생의료심의회로부터 허가를 받게 되면 치료목적으로 NK세포치료제를 투여 할 수 있어 즉각적인 매출로 연결될 수 있다.

 

엔케이맥스는 PDMA의 GMP 시설 승인 완료 후 일본의 의료기관 및 의료진과 협력해 SNK 상업화 절차를 곧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대규모 환자 모집이 이루어지고 있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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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3 13: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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