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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양희정 기자]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준)과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ESG 관련 전시회를 열고 관람객들에게 친환경 디자인을 알린다.


SK이노베이션은 국민대과 함께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2관에서 ‘행복그린디자인 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대 조형대 학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등에서 학생 414명이 참여한 263개 작품이 전시된다.


우상훈(왼쪽에서 네 번째)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시2관에서 진행된 ‘행복그린디자인 전시회’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출품작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외부 이해관계자, 지도교수진의 심사와 관람객의 평가를 거쳐 우수작 20개가 선정된다. SK이노베이션은 선정된 작품들의 기술이전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에게 ESG 경영의 진정성을 전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hejung07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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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9 15: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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