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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SPC삼립(대표이사 황종현)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최근 글로벌 비건 트렌드에 맞춰 귀리 음료를 사용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미각제빵소는 글로벌 프리미엄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귀리 음료를 사용한 정통 벨기에 와플 ‘오트밀 와플’과 라임을 넣은 ‘오트밀 라임 카스테라롤’ 등 총 2종이다. 


SPC삼립 미각제빵소의 신제품. [사진=SPC삼립]

이 제품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식물성 귀리음료 ‘오틀리(OATLY)’를 사용해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신제품에 사용된 음료에는 비타민D2, B2, B12이 첨가돼 있어 영양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오트밀 라임 카스테라롤’은 미각제빵소의 스테디셀러인 ‘카스테라롤’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미각제빵소 카스테라롤은 지난 1년간 약 220만개가 판매된 히트 상품으로, 오틀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인기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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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1 1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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