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피코그램(대표이사 최석림)이 다음달 11일 오전 10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피코그램 본사 4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개정의 건이 논의된다. 세부적으로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금액증대가 논의될 전망이다.


피코그램의 정수기 브랜드 ‘퓨리얼’. [이미지=피코그램]

피코그램은 올해 1분기 매출액 67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0%, 18.2% 감소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포화된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가성비 높은 자체브랜드(퓨리얼) 제품의 유통·판매를 강화하고 렌탈 비즈니스를 도입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퓨리얼  관련 매출액 비중은 23%수준으로, 단기적 측면에서 자체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광고선전비 상승 부담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코그램은 정수기 및 정수기 필터, 정수기필터 소재를 개발하고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kis7042@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6-26 14:37: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