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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MY자산’ 서비스 전면 개편..."자산관리 편의·활용성↑"

  • 기사등록 2023-05-16 14: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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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자사 모바일뱅킹앱을 개편하고 고객 편의성 및 활용성 개선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16일 모바일뱅킹앱(App) 통합자산관리 서비스 ‘MY자산’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 모델이 모바일뱅킹앱의 'MY자산' 서비스 개편을 알리고 있다. [이미지=BNK부산은행]

이번 개편은 자산관리의 편의성 및 활용성 향상을 목표로 실시했다. 지난해 1월 최초 자산관리 서비스 시행 이후 수집된 주요 활용 항목 분석을 토대로 데이터전문업체인 쿠콘과의 제휴 및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 개편을 통해 메인 화면의 메뉴 구조를 자산과 소비로 간소화하고, 단순 자산과 부채의 비율 확인을 넘어 자산규모의 변화에 대한 관리도 가능하게 했다. 


자산리포트에서는 자산 운영 목적에 따라 항목을 분류했고 소비리포트에서는 고정비용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출 관리가 가능하도록 가계부로써의 기능도 강화했다.


또, 새로 적용된 챌린지 기능을 이용해 돈 아끼기, 돈 모으기 등 목표를 정하고 달성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즐겨볼 수 있다.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앱(App) ‘MY자산’ 메뉴를 통해 사용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조억제 부산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MY자산’ 서비스의 편의성 및 활용성을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디지털금융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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