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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BAT로스만스(대표이사 김은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 제작 봉사활동에 나선다.


BAT로스만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하는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제작된 물품들은 오는 8일 어버이날에 맞춰 서울 중구청을 통해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 사옥에서 독거노인을 위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방향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AT로스만스]

핸즈온 봉사활동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원들의 따듯한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사 임직원들은 핸즈온 강사의 강연을 통해 카네이션 모양의 석고 방향제 만들기를 배우며,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BAT로스만스가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꿈꾸는 공방' 출신의 한부모 강사가 강연을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꿈꾸는 공방은 한부모 가정의 자립 지원과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공예품 교육 및 직업 훈련 등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BAT로스만스는 대한사회복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기부 및 나눔 등을 실천하고 있다.


lksw40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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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3 14: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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