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대표이사 강정훈)가 오는 1월 11일 오전 8시 서울 서대문구 일야 꽃마름 가좌점 매장 내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보고사항으로 외부감사인 선임보고,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가 있으며,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이 논의된다.
일야 CI. [이미지=일야]
세부 내역으로 사내이사 김명호, 임재형, 김용우, 진병현, 조유찬, 서동일, 윤장원 7명 신규선임의 건, 사외이사 박광순, 최택용, 최기창, 변호진 4명 신규선임의 건, 감사 김정열 1명 신규선임의 건이 있다.
일야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3억원, 영업손실 26억원, 당기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 당기순손익은 적자 지속했다. 일야는 LG전자와의 스마트폰 관련 협력관계를 종료한 이후 금형사업을 추진했으며 이외 외식프랜차이즈, 철스크랩 등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금형부문 매출액은 54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57.2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