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대표이사 김헌동, SH공사)가 올 한 해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과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SH공사는 서울의료원과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마치고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치선(가운데) SH공사 소통협력부장이 지난 14일 표창해(오른쪽) 서울의료원 공공의료본부장, 김석연 다사랑회 이사장과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SH공사]
올 한 해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 기관은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SH공사는 취약계층에게 의료비와 보장구 등 1500만원을 지원했고, 서울의료원은 내원객 중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선정해 지난 4개월간 SH공사의 기부금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서울특별시 민선8기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