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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한국금융지주(대표이사 김남구)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정일문)이 체계적인 퇴직연금 통합 서비스를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에 제공한다.


힌국투자증권은 지난 6일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과 퇴직연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성환(오른쪽)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이 6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퇴직연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응신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사전 조사 및 정보 공유,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컨설팅, 퇴직연금 운용상품 설계, 근로자 대상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에 제공한다. 현재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은 조합원의 노후 대비를 위해 퇴직연금 도입과 운용 성과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관계자는 “연금제도에 대한 조합원의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퇴직연금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한국투자증권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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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7 11: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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