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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모기업인 유진기업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유진기업 당진공장은 최근 충남 당진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당진시민체육대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진기업 당진공장 직원들이 당진시민체육대회에 사용할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유진기업]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당진시민체육대회는 당진시민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열리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읍면동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유진기업 당진공장은 기념품 후원을 통해 참가자들의 화합과 사기를 북돋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유진기업 당진공장은 이번 체육대회 후원에 앞서 매년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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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2 16: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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