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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컨세션 사업'이 효자... 매출액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 회복

- 신규 운영점 및 식•음료 브랜드 확대 효과

  • 기사등록 2022-11-16 1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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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통합 플랫폼 기업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컨세션 사업(식음료 위탁 운영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롯데GRS는 오랜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매장 조성에 힘써 일부 휴점 중인 매장이 정상화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도 매출액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GRS가 지난 6월  컨세션 사업 통합 마스터 브랜드명 ‘PLE:EATING’을 첫 적용해 오픈한 제주백병원점 전경. [사진=롯데GRS]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 부문은 최근 코로나 엔데믹(endemic)에 따른 외부활동 및 유동인구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이 약 50%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GRS는 다중이용시설의 식음사업장 운영권 획득 사업인 컨세션 사업을 지난 2016년 강동경희대병원을 시작으로 공항•역사•호텔•놀이공원 F&B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현재 15개 사이트를 운영 중에 있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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