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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국회 한복패션쇼 성료... 전세계에 '한복의 미' 알린다

  • 기사등록 2022-11-15 15: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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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인배)가 지난 11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기획한 슈퍼퀸 모델들의 한복패션쇼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명품한복인 '조윤주 한복'과 '림한복명가, 임연희 우리옷'에서 지원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인배)가 11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기획한 슈퍼퀸 모델들의 한복패션쇼를 성료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터내셔널 슈퍼 모델협회]

이번 행사에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박태권 고문(29대 충남도시사, 전 국회의원), 김호일 명예총재(3선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회장), 김인영 총재, 손선아 수석부회장, 박정랑 부회장, 기획 박은숙, 김원용 이사, 신새롬 이사, 오션스인터내셔널 안성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조윤주한복'은 각국의 귀빈이나 대사들에게 한복을 기증하며, 각국의 수교 행사나 해외 및 한국에서도 다양한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여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의 창조의미, 자연의미, 인격의미를 세게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한복패션쇼를 통해서도 한복에 대한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들이 11일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복을 입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터내셔널 슈퍼 모델협회]'임연희우리옷ㆍ림한복명가'는 각국대사들과 국빈들에게 의상을 기증하고 제작하였으며, 해외와 한국 등 다양한 패션쇼를 개최했다. 임연희 한복 디자이너는 우리고유의 의상인 전통한복이 특별한날인 결혼식이나 행사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지속가능한 전통한복의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왔다. 또, 문화예술컨텐츠인 패션쇼를 통해 한복이 가진 고귀한 아름다움이 서양의 어떤의상이나 고급명품의상 보다도 뛰어나다는 것을 표현하여 특별한날 입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의상으로 거듭날수 있는 한복의 오뜨꾸띄르화를 이번 패션쇼에서 선보였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들이 11일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복을 입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터내셔널 슈퍼 모델협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는 키즈부터 미스 미즈 미시즈 시니어 외국인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정회원 약3500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무대 경험을 통해 모델들의 자존감과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SSA 회원들과 슈퍼퀸 정회원 모델들에 한하여 다양한 방송활동과 모델활동을 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있다.


오는 2023년 2월에는 제9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콘테스트와 제4회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대회 결선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상금은 2000만원 + 1억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또, 국내 각계각층의 다양한 방송 영화 연극 드라마 뮤지컬 댄스 CF광고 문화 예술 스포츠, 기획사 관계자들과 조직위원회를 통해 발굴된 끼와 재능이 있는 모델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활동영역을 제시하고 꿈을 함께 펼쳐나가고 있다.


김인배(왼쪽 세번째)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회장이 11일 한복패션쇼에 참석해 내빈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김인배 회장은 "슈퍼퀸 본상수상자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전세계에 대한민국 한류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류문화의 주역으로 한류문화를 알리고 세계로 나아갈 능력과 열정이 있는 모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힘찬 응원을 보낸다"며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대한민국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문화, 연예계 컨텐츠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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