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컴투스(대표이사 송재준 이주환)는 글로벌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General Manager)’이 ‘2022 MLB 정규시즌’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정규 시즌 동안 뜨거운 활약을 펼쳤던 빅리거들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로스터 업데이트 이후 올 시즌 MLB 30개 구단이 소화한 정규리그 전 경기의 실제 결과가 게임내 반영됐으며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1000여명의 선수가 추가됐다.

'MLB 9이닝스 GM' 선수 업데이트. [이미지=컴투스]

선수 도감을 비롯 게임 내 모든 콘텐츠에 노말과 스페셜, 몬스터 등 구단 전력 구성의 핵심 선수가 등장했으며, 높은 능력치와 희소성으로 게임 내 최고급 카드로 손꼽히는 얼티밋 선수까지 새롭게 도입됐다.

또 신규 유저들의 게임 적응을 위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직관성을 높이기 위한 메인화면 개편이 진행됐으며, 게임 내 주어진 다양한 미션과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가이드 미션’도 난이도 조정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튜토리얼 역시 바로가기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쉽고 간편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MLB9이닝스G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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