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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SK그룹(대표이사 최태원)의 디지털 광고 기업 인크로스(대표이사 이재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글과 유튜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크로스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2’의 ‘브랜드 인지도’ 및 ‘앱 성장’ 부문에서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구글은 지난 14일(현지시각)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2(Google Premier Partner Awards 2022)’ 시상식을 진행했다. 구글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광고주의 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리드 생성 △온라인 판매 △앱 성장 △글로벌 성장 △우수 업무 환경 등 6개 부문을 시상했다.


[이미지=인크로스]

인크로스는 유튜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공로로 ‘브랜드 인지도’ 부문에서, 구글의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사가 신규 앱 유저를 확보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운 공로로 ‘앱 성장’ 부문에서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구글은 인크로스의 ‘디아지오코리아’, ‘라그나로크’ 캠페인이 심사위원단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크로스는 11일 ‘유튜브 웍스 어워즈 2022(YouTube Works Awards 2022)’에서 카닥, 금요일여섯시, 소년, 넥스트미디어그룹, 고스트버스터와 함께 ‘베스트 유튜브 앱 성장 캠페인’을 수상했다. 카닥의 ‘손해 없는 내 차 관리 앱’ 캠페인은 자동차 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을 보여주는 크리에이티브를 활용해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앱 설치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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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8 1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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