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이사 최휘영)가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통해 글로벌 고객 유치,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에 참여해 외국인 대상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ㆍ외 홍보에도 적극 나선 바 있다. 또,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인형을 보내면 서울 대표 관광지 및 케이팝 명소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토이스토리X서울’ 이벤트를 기획해 행사에 대한 일본 현지의 관심을 제고했다.
김양선 인터파크 엔터&커머스부문장은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언어 기반의 플랫폼을 운영 중인 인터파크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한국 상품 및 관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려 했다”며 “앞으로도 여행ㆍ쇼핑ㆍ티켓 등 인터파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한국 문화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려 방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