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B2블록에 들어서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875세대 규모로 ▲84㎡A 447세대 ▲84㎡B 224세대 ▲84㎡C 27세대 ▲110㎡A 90세대 ▲110㎡B 87세대로 구성된다.

충북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조감도. [이미지=대우건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아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전국에서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면 집을 보유하고 있어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전매제한 기간이 3년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간당 한정된 인원만 방문 가능하다. 안전한 관람환경을 위해 주기적 소독, 체온 측정,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계획이다. 홈페이지 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입지여건, 타입별 유니트 등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충북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야경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에는 다양한 설계 아이디어가 적용된다. 또, 음성 기업복합도시 내 총 3개 블록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가 들어서는 음성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꾸준한 기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음성군에 따르면 2018년 민정7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9조원 이상의 기업투자가 유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수도권공장총량제도 20년간 유지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번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를 포함해 B1~B3블록에 음성 유일의 1군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가 들어서는 B2블록은 중심상업용지(예정), 학교용지(예정)와 가깝다. 또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총 5천 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 형성되는 곳이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의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1465번지)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 방문 가능하다. 사전 예약 및 단지 세부 내용 등은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 단지 정보와 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푸르지오 카페’도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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