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엠씨(대표이사 정동수)가 김대균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피에스엠씨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재무제표 건, 이사보수한도 건, 감사보수한도 건, 정관 일부변경 건(이사의 수 변경), 이사 선임 건, 감사 선임 건을 모두 가결했다.
이사 선임의 경우, 강대균 사내이사가 신규 선임되고, 조재은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박을용 감사도 재선임됐다. 이로써 이사총수는 총 4명, 이 중 사외이사는 총 1명으로 사외이사선임비율 25%를 기록했다. 비상근감사는 1명이다.
피에스엠씨는 지난해 매출액 507억원, 영업이익 8억원, 당기순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129억원, 영업손실 2억원, 당기순손실 1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