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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젠큐릭스(대표이사 조상래)가 다음달 1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애널리스트, 개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컨퍼런스콜을 갖는다. 젠큐릭스의 주요 영업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이사. [사진=젠큐릭스]젠큐릭스는 분자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암과 관련한 검사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젠큐릭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9억원으로 전년비 225%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지속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유방암 환자의 바이오마커를 분석해 항암치료가 불필요한 환자를 선별해주는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GenesWell BCT가 국내 유일하게 식약처 허가 받은 유방암 예후검사 제품이고, 아시아 환자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경쟁력이 높다”며 ”혈액 기반의 액체생검 방식으로 대장암과 간암을 조기 진단하는 키트가 출시된다면 시장 침투 속도는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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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4 15: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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