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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보훈 대상 라이더 지원 사업을 참전 유공자 자녀까지 확대한다. 바로고는 지난 2020년부터 독립 유공자 및 국가 유공자의 본인, 자녀, 손·자녀에 해당하는 라이더에 바로고 상해보험인 ‘The 바로고 안심케어 2 (확장B)’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독립·국가 유공자 본인과 유족인 라이더 24명이 수혜를 받았다.


‘The 바로고 안심케어 2 (확장 B)’는 바로고가 최초 출시한 ‘The 바로고 안심케어’보다 보장 범위가 넓은 상품으로 본인 상해사망 및 상해 후유장해 보상은 물론 휴업 손해 장해보장, 교통 사고 처리 지원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도 보장한다.


[이미지=바로고]

바로고는 보훈 대상 라이더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 유공자 자녀에 해당하는 라이더에게도 지원을 확대 적용키로 했다. 보훈 대상 라이더는 바로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동안 기한없이 ‘The 바로고 안심케어2 (확장B)’ 보험 상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바로고는 보험 상품과 더불어 의류, 웨이스트 백 등의 바로고 굿즈도 지급할 예정이다.


보훈 대상자에 해당하는 라이더는 신청서를 작성해 증빙 자료와 함께 바로고 기사 앱 내 온라인 커뮤니티인 ‘바로고 플레이’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상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바로고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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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3 08: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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