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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윤경 SK이노베이션 전 사외이사, “거버넌스 구조 혁신 성과 체감해”

  • 기사등록 2022-04-21 15: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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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준)의 김준과 하윤경 전 사외이사는 각각 “국내기업 중 거버넌스(governance: 공동체를 이루는 구성원들이 의사결정에 참여하여 중요 사항을 함께 결정하는 체계) 구조의 혁신을 가장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거버넌스 스토리가 이사회의 혁신을 가져왔다”고 말한다.

 

SK이노베이션의 이사회에서 6년간 함께한 김준, 하윤경 전 사외이사가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인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 간의 소회를 전했다.

 

김준(왼쪽), 하윤경 전 사외이사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이사회는 상법, 자본시장법, 공정거래법 및 정관에서 이사회 권한으로 정한 사항과 이사회 규정에 포함되어 있는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 사항에 대해 논의 및 결의한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독립성·전문성·다양성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거버넌스 구조의 혁신을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그린 중심 성장 전략을 발표한 ‘스토리 데이(Story day)’ 개최, 온실가스 감축 구체적 이행 계획 담은 ‘넷제로(Net Zero) 특별보고서’ 발간, 기존 지속가능성보고서를 ESG 중심으로 확대 개편한 ‘ESG 리포트’ 발행 등 시장,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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