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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컬리(대표이사 김슬아)의 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28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캡션


컬리는 2014년 12월 설립돼 온라인 신선식품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5년 새벽배송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해 총 거래액은 2조원을 달성하며 전년비 65% 성장했다. 가입고객 수는 전년비 43% 증가해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이커머스 1호 상장을 추진한다.


28일 기준 세콰이어 캐피탈 차이나 홀딩스(Sequoia Capital China Growth Ⅳ, Ⅴ Holdco H, Ltd)가 12%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9509억원, 영업이익 1134억원, 당기순이익 2130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5586억원이며, 자기자본은 5289억원이다. 공동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제이피모건 서울지점이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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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8 16: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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