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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미쉐린 가이드와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 개최... 미식 문화 전파

  • 기사등록 2022-08-03 14: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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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마켓컬리(대표이사 김슬아)가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파트너사로 협업을 통한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선보인다.


마켓컬리는 3일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Tastes of Summer in Seoul)’ 이벤트를 개최하고 미식 문화 전파에 나선다고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 [이미지=마켓컬리]‘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은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들의 특별한 요리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레스토랑에서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미쉐린 가이드 앳 홈 밀키트 딜리버리’,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도슨트 쿠킹 클래스’ 총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8-9월 중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스타, 빕 구르망, 셀렉션 레스토랑들과 함께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미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쉐린 다이드 앳 홈 밀키트 딜리버리. [사진=마켓컬리]가장 먼저 시작되는 ‘미쉐린 가이드 앳 홈 밀키트 딜리버리’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의 셀렉션 및 빕구르망 레스토랑인 랑빠스81, 베이스 이즈 나이스, 서울 다이닝, 소울, 에그 앤 플라워, 엘 초코 데 떼레노, 코마드(가나다순) 등 다양한 장르의 요리들을 집에서 편리하게 밀키트 형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들과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되는 밀키트는 8월 3일부터 마켓컬리를 통해 한정 판매된다. 각 레스토랑별로 서울지역에 한해 지정된 날짜(8월 19, 20, 26, 27일)에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9월 2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1스타 레스토랑인 라망 시크레와 함께 월드비전이 선발한 8명의 '꿈꾸는아이들'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도슨트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날 라망 시크레의 손종원 셰프는 셰프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요리 시연 및 시식, 셰프와의 대화 등의 시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판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이벤트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선정 스타 레스토랑인 떼레노, 라망 시크레, 묘미, 코자차(가나다순)가 선보이는 메뉴를 한정 수량 만나볼 수 있다. 해산물, 올리브와 지중해산 채소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고품격 지중해식 요리로 구성되며, 마켓컬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신선한 식재료를 공수할 계획이다. 해당 요리는 마켓컬리의 앱/웹에서 8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쿨러백, 컬리 ‘고아웃매트’ 등과 함께 픽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쉐린 가이드 서울, 마켓 컬리, 그리고 참여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들은 본 이벤트의 모든 수익을 월드비전에 기부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마켓컬리의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이달 3일부터 미쉐린 가이드 서울 홈페이지와 마켓컬리 앱/웹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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