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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김희송 조재민)이 인플레이션 국면을 투자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전략을 제공한다. 주식과 채권 외에도 리츠, 농산물부터 원유까지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상 기후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쳐 농산물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밀, 옥수수, 콩 가격이 치솟으며 농산물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은 밀 최대 생산국인데다가 항구 폐쇄 등으로 농산물 수출이 중단되면서 공급이 끊겨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신한자산운용 CI. [이미지=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포커스농산물 펀드는 대표적인 농산물에 투자되는 상품으로 지수를 구성하는 내역으로는 옥수수, 콩, 밀, 대두유, 설탕, 커피 등이 있다. 신한 포커스농산물펀드는 1년 성과 +41.93%, 연초 이후 성과 +22.62%(종류A1, 2022.03.14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3위 산유국으로, 주요 산유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제 원유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국제 원유가격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에너지에 대한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에 신한 에너지 인덱스 플러스 펀드는 거래 단위가 크고 매매가 어려운 에너지 시장에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에너지 선물과 에너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브렌트,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천연가스 등에 투자한다. 신한 에너지 인덱스 플러스 펀드의 성과는 1년 성과 +69.49%, 연초 이후 성과 +42.29%(종류A1, 2022.03.14 기준)를 기록 중이다.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공포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안전자산엔 금에 대한 수요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해당펀드는 금광업주식과 골드리슈 등에 투자한다. 신한 골드 펀드의 성과는 1년 성과 +17.44%, 연초 이후 성과 +16.73%(종류A1, 2022.03.14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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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8 13: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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