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이사 이기형 강동화)의 여행앱 인터파크투어가 랜선(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의 기회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는 8일 ‘현지 LIVE ON 랜선투어’ 기획전을 오픈해 전세계 인기 여행지를 투어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생생한 랜선투어를 위해 해외 랜선투어 전문업체와 협력한다. 전문업체를 통해 엄선된 현지 전문 가이드가 실시간 라이브로 해당 여행지에 대한 해설과 스토리텔링을 제공한다. 관광객들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양방향 소통도 이뤄진다. 한 투어당 총 90분간 진행된다.
대표적인 코스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프랑스 파리 투어가 있다. 바르셀로나 투어는 과거 tvN<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에 등장한 가이드가 고객이 선택한 코스에 따라 번화가, 구시가지, 가우디 랜드마크 등 다양한 장소를 투어한다. 프랑스 투어 역시 미드나잇 인 파리 워킹투어 콘셉트로 팡테옹(프랑스 국립묘지)부터 세느강까지 파리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이다. 이외에도 영국, 포르투갈, 핀란드 등 유럽권과 마카오, 태국 등 아시아권까지 폭넓은 투어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