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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이 공공기관, 글로벌 IT기업들과 손잡고 디지털 사업을 확대한다.


두산중공업은 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 에릭슨엘지,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과 ‘5G 기반 차세대 디지털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인 강원TP 원장, 심교헌 에릭슨엘지 상무, 임인영 DDI 전무, 장세영 두산중공업 상무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세영(오른쪽 두번째) 두산중공업 전략혁신부문 상무가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진행된 ‘5G 기반 차세대 디지털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임인영(왼쪽부터)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전무, 김성인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심교헌 에릭슨엘지 상무와 함께 MOU를 채결했다. [사진=두산중공업]

참석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운송∙제조 관련 디지털 관제센터 등 강원도의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강원TP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관제센터 구축 및 실증을 위한 스마트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두산중공업은 디지털 솔루션, DDI는 시스템통합(System Integration) 역량, 에릭슨엘지는 5G 기술 등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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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0 1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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