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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5일부터 창원 두껍상회 연다…국내 9번째

- 창원 가로수길에서 9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 기사등록 2021-09-24 10: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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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문성준 기자]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의 성인 문방구 ‘두껍상회’가 전국에서 9번째로 창원에서 열린다. 하이트진로는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문방구 컨셉 ‘두껍상회 창원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으로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첫 오픈 이후 부산∙대구∙인천 등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이번 창원점은 국내 9번째이다.


[이미지=하이트진로]

창원 두껍상회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44일 동안 진행된다. 창원 핫플레이스인 가로수길(창원시 의창구 외동반림로)에서 열린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이번 창원 두껍상회는 120여종의 하이트진로 굿즈 판매를 비롯해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창원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 야구단 ‘NC 다이노스’ 한정판 두꺼비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다. 두꺼비 스타일링 콘테스트 입상 작품들도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을 통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체온 체크와 QR 체크인, 1회용 장갑 제공 등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수칙도 준수한다. 


a8541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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