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5일 '증권플러스'의 회원제도를 개편하면서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증권플러스. [이미지=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의 회원 등급은 앱 활성화 정도를 측정해 매월 1일 '패밀리', '실버', '골드', '플래티넘'으로 결정한다. 회원 등급에 따라 △인공지능 종목진단 △인공지능 수급진단 △인공지능 차트예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회원 제도 개편으로 증권플러스에 신규 가입 회원에 한해 골드 회원 등급을 부여한다. 골드 회원은 인공지능 종목진단 및 수급진단 1개월권, 인공지능 차트예측 10회권을 사용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증권플러스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회원 제도를 도입했다"며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긍정적인 이용 경험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권플러스는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 누적 거래액 176조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