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웹케시, ‘스마트 K-팩토리 공유 허브’ 공급기업 선정...25만 기업 경리나라 제공

  • 기사등록 2021-08-18 10:18:09
기사수정
[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이 운영하는 스마트 산단 공유 플랫폼 ‘스마트 K-팩토리 공유 허브’의 프리미엄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웹케시 경리나라. [이미지=웹케시] 스마트 K-팩토리 공유 허브(이하 공유 허브)는 스마트 산단에 등록된 전국 25만여 개 제조 기업 운영에 필요한 IT 서비스를 공급하는 플랫폼이다. △생산품 제조 매칭 △교통 △기업 컨설팅 △교육 △도서 소프트웨어 △안전 환경 △장비 공간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케시 경리나라는 지난 8월 초, 공유 허브 프리미엄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9월부터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경리나라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번거로울 수 있는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웹케시가 국내 최초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출시했다. 기업들이 국내에서 증빙/영수증 자동수집과 인터넷뱅킹의 조회/이체 기능이 합쳐져 경리 업무를 덜어주고, 초보 경리 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관리 △통합계좌관리 △급여/명세서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모바일 경리나라 △지출결의서 관리 △시재/영업 보고서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스마트 K-팩토리 공유 허브 공급기업 선정으로 경영 관리 업무 인프라가 다소 취약한 제조기업의 업무 혁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리나라는 2020년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수요기업 중 10% 이상 기업의 선택을 받았으며, 현재 40,000여 중소기업이 경리나라를 이용하고 있다.


hsh@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8-18 10:18: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