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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은 12일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 '안산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이 1조183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 수주를 달성했다. 


경기도 안산시 팔곡일동 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1분기 유동비율 218.7%, 부채비율 66.9%를 기록했다. 2016년부터 도시정비사업의 후발주자로 뛰어들어 지난해 1조4166억을 기록했고, 올해 2분기만에 1조원을 넘겨 지난해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수주 실적은 1월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 3월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및 '대전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5월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6월 '수원영통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 8월 '안산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등 총 6건이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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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2 14: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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