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강성수)이 서울시 초등학생에게 보행 안전사고 교육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4일 오전 서울 금천구 영남초등학교 5~6학년 3개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즈업(Eyes up) 보행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보행중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다 발생할 수 있는 교통, 상해 등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한화손해보험 봉사단과 서울지역 초등학생이 보행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이날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학생들에게 시야각 변화 체험, 청각측정, 횡단보도 체험 교구 등을 보행체험 안전키트를 이용해 교육했다. 행사 참여 학생들은 사전 교육을 받은 후, 보행시 휴대폰, 이어폰 사용으로 주변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여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직접 체험했다.


sh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6-24 15:10: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