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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한독상공회의소는 마틴 행켈만(Martin Henkelmann) 신임 대표가 5월 공식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켈만 한독상의 신임 대표는 독일 튀빙겐 에버하르트 카를 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프랑스 폴 세잔 대학교에서는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변호사 출신인 그는 20여년 동안 여러 국가 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일했다. 1998년 법조계 경력을 시작으로 2009년 독일보험협회를 거쳐 2014년 주튀니지 독일상공회의소 대표와 2018년 주필리핀 독일상공회의소 대표를 역임했다.


마틴 행켈만 한독상공회의소 신임 대표. [사진=한독상공회의소]

행켈만 대표는 “한독상공회의소가 4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에 대표로서 한국과 독일 양국에서 점점 활발해지는 기업 활동을 지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오늘날 독일은 유럽 내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한독 경제 협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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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6 10: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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