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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씨와이와 비대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사업 추진

- 비즈플레이, 씨와이 ‘비즈니스나우’ 플랫폼 입점

  • 기사등록 2020-09-28 11: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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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비즈플레이가 씨와이와 비대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종합 서비스 기업 씨와이(CY, 대표 조영득)와 클라우드 기반 비대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한범선(오른쪽) 비즈플레이 본부장이 조영득 씨와이 대표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비즈플레이 제공)]

이번 업무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업무 환경으로의 변화에 맞춰 비대면으로 쉽고 빠른 경비지출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비즈플레이의 laaS(서비스형 인프라) 전환과 시장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비즈플레이는 협약식 이후 씨와이의 기존 및 신규 고객사를 대상으로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씨와이의 B2B 소프트웨어 유통 플랫폼 ‘비즈니스나우’에 재무 운영 관리 분야 핵심 솔루션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씨와이 조영득 대표는 “비즈플레이와 비즈니스나우의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은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늘어난 기업들의 비대면 경비 지출 관리 니즈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는 “비즈플레이의 소프트웨어 유통 플랫폼 비즈니스나우 입점으로 비즈플레이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기업이 비즈플레이로 비대면 경비지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앱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남은 한도 확인,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다.


씨와이는 SAP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및 클라우드 사업 전반을 지원하고, 최근에는 B2B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비즈니스나우’를 통해 글로벌 SaaS 선도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한다. 또한 워크 플로우 기반의 온라인 OEM/ODM 화장품 개발 플랫폼 ‘COS247’, IT 아웃소싱 플랫폼인 ‘CY Portal’ 등을 자체 개발, 운영 중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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