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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2019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 개최

-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서 29일 개최

- 우량기업부 소속 기업, 주요 지수 편입 기업 등 총 30개사 참가

  • 기사등록 2019-11-29 15: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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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경서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대표 및 신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비롯해 파라다이스에스에프에이원익IPS, JYP엔터테인먼트 등 30개사가 참가했다.

 

2019년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에 앞서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대표·우량 상장기업 및 신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참여기업에 대한 투자수요 확대와 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해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와의 IR 미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이후 매년 개최해 온 우량기업부 및 라이징스타 기업 중심의 합동 IR로 코스닥시장 투자수요 확충에 기여해왔다전도유망한 신규 상장기업의 참여를 통해 이들 기업이 차세대 코스닥 대표·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에도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최초로 해외 기관투자자 미팅 유치를 통해 참여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수요 확충을 유도했다코스닥 대표·우량기업에 대한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를 확대하는 동시에 차세대 코스닥 유망기업의 미래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행사 참가자의 니즈를 적극 발굴하고 코스닥 대표의 합동 IR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다양한 유형의 IR 행사 개최를 통해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투자수요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lk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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