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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이 실적 상승 전망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전일대비 5.15% 상승한 8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오롱플라스틱에 대해 리딩투자증권의 서형석 애널리스트는 『18년 실적은 매출액 3220억원(YoY+23.7%), 영업이익 319억원 (YoY+25.8%), 당기순이익 297억원(YoY+6.9%)을 전망』이라며 『POM사업부문의 업황 개선 및 판가인상, 제품 Mix 효과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하반기 「코오롱BASF이노폼」의 본격 가동으로 JV 실적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코오롱플라스틱 매출액의 44%를 차지한 POM의 경우 합작사인 독일 바스프(BASF)의 조인트벤처(JV)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새 공장이 내년 8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라며 『내년에 생산 능력(케파 ·CAPA)이 기존 6만5000t에서 최대 14만5000t으로 늘면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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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7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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