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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유안타증권은 『시가총액 500조원 시대가 온다』며 목표주가 300만원에서 380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전자는 1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일대비 2.21% 오른 28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의 이재윤 애널리스트는 『4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7.8조원(YoY 27%, QoQ 9%), 16.5조원(YoY 79%, QoQ 13%, OPM 24%)을 기록하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 4분기로 갈수록 NAND 가격 상승폭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DRAM은 공급이슈가 지속되면서 가격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 DRAM 가격은 2분기부터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고, 3D NAND와 Flexible OLED 부문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가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며 『2018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0조원(YoY 12%), 68조원(YoY 24%, OPM 25%)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재차 갱신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목표주가 산정 기준 EBIDA(상각전영업이익)를 2018년으로 변경하면서 목표주가를 300만원에서 380만원으로 상향한다』며 『380만원은 2018년 예상 실적 기준 PER(주가순수익비율) 9.9배, PBR(주가순자산비율) 2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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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1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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