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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김진구 연구원]

감마누가 최대주주 변경된다는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감마누는 전일대비 30.00% 상승한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상한가를 기록한 감마누는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일 개장 전 감마누는 최대주주인 김상기 대표이사가 더블유에스디홀딩스 외 38명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는 더블유에스디홀딩스로, 지분율은 11.17%가 되며 변경 예정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1주당 1만9,660원에 매각되며, 양수도 대금은 총 291억원 규모다. 매각 대금은 지난 9일 종가(8,920원)의 두배 가량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전날 감마누에 대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있어 14일 하룻동안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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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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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4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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