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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김진구 연구원]

종합건서기계 기업 혜인이 4대강 복원 사업 수혜주로 각광받아 이틀째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혜인은 전일대비 26.29% 오른 5,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5,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혜인은 종합건설기계 업체로, 캐터필라 굴삭기, 불도저 등 각종 건설장비 매출 비중이 높아 4대강 복원사업 시 수혜주로 관심을 받아왔다.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4대강 보 철거를 포함한 복원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가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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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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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1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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