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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김진구 연구원]

코오롱글로벌 우선주가 올해 실적 개선 전망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코오롱글로벌우는 21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전일대비 21.10% 오른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도 5.60% 오른 1만4,150원에 거래중이다. 코오롱글로벌우의 주가 급등은 코오롱글로벌의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보고서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교보증권의 백광제 애널리스트는 『가이던스 매출액 3.5조원, 영업이익 888억원(YoY +36.2%). 보수적 추정된 것』이라며 『올해 주택부문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기여도 증가와 BMW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면서 이익 급증이 기대가 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마진 기여도가 낮은 토목부문 신규 수주가 축소되고 있으며, 주택·환경·BMW A/S·플랜트 등 고마진 사업부문으로 신규 수주 증가에 따라 질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 30% 증가는 나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측면에서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PER 대비 6.2배 수준으로 절대적인 저평가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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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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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21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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