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이 기초연금 수급 고객에게 금융사기 피해 보장 무료보험을 지원하고 디지털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해 고령층 금융안전망과 생활형 금융 혜택을 동시에 확대한다.
◆ 신한은행, 기초연금 수급자에 금융사기 무료보험 지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기초연금 수급 고객에게 착오송금 회수비용과 피싱·해킹 피해를 보장하는 무료보험을 제공해 고령층 금융소비자의 금융사고 대응력을 높인다.
신한은행이 기초연금 수급 고객에게 착오송금 회수비용과 피싱 및 해킹 피해를 보장하는 무료보험을 제공한다. [자료=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1일부터 기초연금 수급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금융안심 무료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금융사기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고령층 고객의 피해 예방과 사후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해당 보험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신한 SOL뱅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 보장을 받는다.
보장 항목은 착오송금 회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착오송금회수비용보장’과 피싱·파밍·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보상하는 ‘피싱해킹피해 보장’이다. 보장 한도는 착오송금회수비용 최대 300만원, 피싱해킹피해 최대 1000만원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무료보험 지원을 통해 디지털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금융사기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고객층의 금융안전망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 신한카드, 디지털 구독 캐시백...AI 서비스 최대 8000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네이버플러스, 쿠팡와우, 유튜브프리미엄 등 디지털 멤버십과 챗GPT 플러스·클로드 AI 구독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해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의 결제 부담을 낮춘다.
신한카드가 디지털 구독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오는 30일까지 디지털 구독 서비스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뒤 이달 말까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쿠팡와우, 유튜브프리미엄을 신한카드로 구독하면 각각 4900원, 4000원, 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넷플릭스, 웨이브, 멜론 멤버십 구독 고객에게도 항목별 2000원씩 캐시백을 제공한다. 세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면 총 6000원을 받을 수 있다.
생성형 AI 서비스 구독 고객 대상 혜택도 포함됐다. 신한 SOL페이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이달 말까지 챗GPT 플러스 또는 클로드 AI를 구독하고 신한 신용카드로 5달러 이상 결제하면 4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7월에도 5달러 이상 결제하면 4000원이 추가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6개월 안에 신한카드로 해당 서비스를 결제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인앱 결제는 제외되며, 각 서비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독한 경우에만 캐시백이 적용된다.